중앙은행 동시다발 긴축에 美 소비도 뚝…시장 덮친 'R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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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시티의 한 상점에서 고객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미국의 11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더 가파르게 떨어지고 미국과 유럽의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세계경제가 곧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는 커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행인이 50% 세일을 알리는 쇼핑몰 쇼윈도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미 상무부에 따르면 연말 소비 대목인 11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줄어 전월(1.3%)은 물론 예상치(-0.2%)를 모두 밑돌았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