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빨간 넥타이 맨 尹…'18분 28초 연설' 가장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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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중간중간 박수 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대장동 수사를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고 이날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보이콧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 본청에 도착, 국회의장단 환담을 위해 접견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국회 무시 발언을 사과하라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