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히잡 시위' 관련 추가 제재 예고…이란은 '미국이 배후에 있다'
이전
다음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거리에 고(故) 마흐사 아미니(향년 22세) 씨가 경찰에 구금됐다가 의문사한 사건을 보도하는 일간지가 놓여있다. EPA연합뉴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3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열린 3군 사관학교 합동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다. 하메네이는 이날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최근 확산한 반정부 시위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계획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