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함정, 동해서 나란히 기동…필리핀과 상륙훈련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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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의 대잠수함작전훈련 참가전력들이 30일 동해 공해상에서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맨 앞은 미국 핵추진잠수함 아나폴리스함(SSN)이다. 그 뒤편은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미국 이지스구축함 벤폴드함, 한국 구축함 문무대왕함,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일본 구축함 아사히함, 미국 순양함 첸슬러스빌함. 사진제공=해군
한미일 대잠전 훈련 참가전력들이 30일 동해 공해상에서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맨왼쪽은 미국 핵추진 잠수함 아나폴리스함, 그 다음 대열은 맨 아래부터 위쪽 방향으로 미국 이지스구축함 벤폴드함, 한국 구축함 문무대왕함,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일본 구축함 아사히함, 미국 순양함 첸슬러스빌함. 사진제공=해군
사실상 경항모로 평가 받는 미국의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이 F-35B전투기 등 함재기들을 잔뜩 싣고 지난 4월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노스아일랜드의 해군공군기지에서 출항하고 있다. 사진제공=미 해병대
사실상 경항모급으로 평가 받는 미국의 최신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의 비행 갑판 위에사 함재기인 F-35B 전투기들이 대기하고 있다.사진 제공=미 해병대
미국 해병대의 F-35B전투기가 지난 6월 11일 일본 아와쿠니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뒤 해상에서 기동 중인 미국의 최신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 제공=미 해병대
한국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의 구축함 등이 2017년 12월 15일 요코스카 인근 해상에서 평화적이고 인도적 목적의 수색 및 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이던 1999년부터 2년마다 진행됐으나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2017년 12월 훈련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상태다. 사진 제공=해군
노무현 정부 시절이던 2007년 9월 12일 김용환 인천해역방어사령관이 한일 친선 차원에서 인천항에 입항한 일본 해상자위대 연습함대 카시마함에 올라 자위대 장병들로부터 사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