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 'KF-21 함재기형' 개발 검토 시사…'경항모→중형항모' 전환 가능성
이전
다음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1호기가 지난 7월 19일 오후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를 이륙하며 성공적인 첫 비행시험에 나서고 있다.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은 이를 바다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함재기형으로 개량하는 방안 등을 내부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방사청
해군이 도입을 추진 중인 경항모 함대 상상도.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사업이 재검토되고 있다. /이미지제공=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