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여왕 관 밤새 지키던 백발 경비병 '쿵'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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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4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가운데 경비병들이 이를 지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BBC 캡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4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홀로 옮겨졌다. 버킹엄궁 앞 취재구역에서 영국과 외국 언론사 소속 기자들이 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 인근에 조문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여왕의 관은 이날부터 19일 국장이 엄수되기 전까지 나흘간 일반에 공개된다. 연합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가운데 앞)과 윌리엄 왕자(가운데 뒤) 등이 14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을 출발해 웨스트민스터 홀로 운구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뒤따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