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봉쇄' 남일 아닌데…韓, 역내분쟁 대응할 작계도 항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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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이 서해의 배타적경제수역을 놓고 신경전을 벌여온 가운데 중국이 부표를 설치하고, 수시로 해군 훈련에 나서 실효적 지배력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는 동경 124도선 위치도.
중국이 대만을 사실상 포위하는 군사훈련을 개시한 지난 4일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소속 부대가 지상발사대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쏘아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군용 헬기들이 4일 대만과 인접한 중국 푸젠성 핑탄섬 상공을 지나고 있다. 핑탄=AP·연합뉴스
해군이 도입을 추진해온 경항모 함대 상상도. /이미지제공=해군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지난 2017년 7월 11일 홍콩방문 일정을 마치고 출항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전력화한 랴오닝함및 산둥함에 이어 올해 세번째 항모인 푸젠함까지 진수시켰다. /사진제공=신화망
중국 H-6 폭격기가 지난 2020년 3월 30일 공중훈련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국 국방부
최근 진수식을 마친 우리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의 항해 이미지. 8800톤급의 정조대왕함은 우리 해군이 보유하게 된 가장 큰 구축함이다. 이로써 해상탄도미사일방어체계 본궤도에 오르게 됐지만 여전히 중국, 일본의 해군력과 균형을 맞추려면 더 많은 예산투자가 필요하다. 이미지제공 해군
한중이 서해의 배타적경제수역을 놓고 신경전을 벌여온 가운데 중국이 부표를 설치하고, 수시로 해군 훈련에 나서 실효적 지배력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는 동경 124도선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