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덕 기자의 LawStory]중고거래·몸캠·조건만남까지 진화하는 ‘그놈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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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과 경찰청, 금융감독원이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지난 2019년 10월 1일 공동 주최한 '전기통신 금융사기(보이스피싱)-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불법 통신 중계소.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010’으로 바꿔주는 장비 등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행을 벌인 30대 A씨 등 운영책 15명을 입건해 이 중 1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수원=연합뉴스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현 전주지검장)이 지난 6월 23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합동수사단 출범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