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우리말로 문화재 읽기] '폐현'은 '황제를 만나다'로 개선…난해한 용어 풀어 이해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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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석조전의 접견실 안내판에 ‘황제를 폐현하는 방’이라는 표현이 사용됐다.
대한제국을 비하하는 ‘구한말’이라는 단어가 씌여 있다.
공사 중임을 안내하는 표현이지만 ‘훼철’이라는 어려운 단어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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