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선 수주 풍년…대우조선해양, 선박박람회서 5800억 규모 ‘현장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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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안젤리쿠시스(왼쪽) 안젤리쿠시스그룹 회장과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지난 8일 그리스 현지에서 LNG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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