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계 큰 별 지다… 한국 최초의 '월드스타' 강수연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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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배우 고(故) 강수연의 빈소 모습. 사진 제공=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강수연은 ‘씨받이’와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잇따라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타며 ‘월드스타’란 별명을 얻는다. 사진은 1989년 7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참가했던 대표단 귀국 모습. 왼쪽부터 임권택 감독, 강수연, 김동호 당시 영화진흥공사 사장. 연합뉴스
강수연이 지난 2015년 7월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동 집행위원장에 선임된 후 임시총회가 열린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