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씻던 수세미로 발닦은 족발집…업주도 벌금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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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동 족발집에 근무하던 전 조리장 김모씨가 무를 씻던 수세미로 발바닥을 닦는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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