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서울의소리 1억 손배소…진중권 '말리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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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씨 손배소와 관련한 게시물을 게재했다/진중권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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