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정상회담, 딸들의 '숨은 손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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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구소련 흑해 휴양지 ‘얄타’에서 열린 얄타회담 기간 중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의 딸 사라(왼쪽부터),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의 딸 애나, 애버럴 해리먼 미국 대사의 딸 캐슬린/책과함께(FDR library)
1945년 2월 9일 얄타회담의 주역인 윈스턴 처칠(왼쪽부터) 영국 수상,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요시프 스탈린 당시 소련 최고인민위원/책과함께(Library of Cong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