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우크 사태 첩첩산중 '코스피'…'불확실성 지속'[이번주 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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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남부 헤르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누구든 16일에 러시아가 100% 침공을 시작할 것이라는 추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해 달라"며 러시아가 침공할 것이라는 확실한 정보는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에 가구와 가전·자동차 소비에 주력했던 소비자들이 작년에는 가방과 옷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1년 연간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해 소매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5.5% 상승했다. 최종소비자에게 판매된 금액이 5.5% 증가했다는 의미다. 이중 의복과 가방 등 준내구재(1년 이상 사용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가인 내구재) 판매는 12.4%나 증가했다. 사진은 8일 서울의 한 백화점 의류 매장./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