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신냉전'…한국도 레이저로 킬러위성 잡고, 우주비행체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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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킬러위성'으로 다른 위성을 공격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 이미지. 왼쪽부터 살펴보면 (1)킬러위성을 직접 목표 위성에 직격시켜 파괴(Kinetic kill)하는 방식 (2)킬러위성이 교란 전파를 쏴서 목표 위성을 재밍(Radio frequency jammer)하는 방식 (3)킬러위성에 탑재된 레이저(Laser)빔으로 목표 위성을 공격하는 방식 (4)킬러위성이 목표위성을 향해 화학제를 분무(Chemical spray)하는 방식 (5)킬러위성이 고출력의 극초단파를 쏘아 목표위성을 태워버리는 방식 (6)킬러위성에 탑재된 로봇팔로 목표위성을 공격하는 방식. /자료제공=NASIC
항공기에 탑재된 공중발사레이저무기로 인공위성을 공격하는 이미지. 러시아는 'A-60'계열 레이저무기를 항공기에 탑재하는 실험을 한데 이어 근래에는 차량탑재형 레이저무기인 페르세벳을 항공기에 탑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자료제공=NASIC
러시아의 레이저 무기인 '페레스벳'이 차량에 탑재된 모습. 러시아는 이를 항공기에 탑재해 할 예정인데 유사시 적성국의 인공위성 등을 마비시키는 공격 등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러시아 국방부
유럽 인공위성 ‘센티넬-1호’가 지난해 7월 러시아 지역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자파 공격을 받은 당시 합성개구레이더로 촬영한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의 영상. 전자파 공격의 영향으로 촬영 영상에 황색 및 녹색 줄무늬가 생겨 해당 지역의 상황을 알아보기 힘들게 됐다. /이미지=putinisavirus트윗터 이미지를 게재한 Defense-blog닷컴
중국과 인접해 분쟁 위험이 지속돼 온 인도 라다크 지역(빗금 무늬)의 위치도. 중국이 해당 지역 경계선으로부터 약 60km 지점에 인도 등의 정찰용 인공위성을 교란시키기 위한 재머를 설치했다는 풍문이 돌았다. /자료제공=국제전락문제연구소(CSIS)
인공위성 공격용 소프트킬 무기체계 개발현황/자료제공=국방기술진흥연구소
트럭에 탑재된 위성공격용 재머 운용 이미지/자료제고=CSIS
소프트킬 방식의 위성공격 기술 발전방향/자료제공=국방기술진흥연구소
지구를 둘러싼 우주쓰레기의 이미지. 주요국들이 파편 등 우주쓰레기들을 수거할 수 있는 청소용 위성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해당 기술은 군사용 공격위성으로 전용될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자료출처=유럽우주국(ESA)
유럽우주국(ESA)이 2025년까지 쏘아올리려는 우주쓰레기 청소용 인공위성의 상상도. 해당 청소위성은 4개의 손가락처럼 생긴 로봇팔로 수명이 다 돼 폐기된 인공위성을 비롯해 각종 우주쓰레기를 수거하게 될 전망이다. /자료제공=ESA
공군의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가 공중으로 레이저를 쏘면서 우주 물체를 감시하고 있다/사진제공=공군
레이저 기반 우주물체 감시,추적 기술 개념도/자료제공=ADD
공군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의 식별망원경 돔 내부 모습. 레이저를 쏘며 우주물체를 식별하고 있다/사진제공=공군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의 전경. 이 체계는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 인공위성의 첩보활동 감시와 우주물체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하여 우리 군의 주요 우주자산을 보호하게 된다/사진제공=공군
공군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가 레이저를 쏘아 우주물체를 식별하는 장면/사진제공=공군
자료제공=국방TV
적성 인공위성 등을 감시하기 위한 지상기반의 우주감시체계(우주상황인식체계) 운용방식을 설명한 이미지. 이중에서 광학(Optic)망원경과 레이저(Laer)추적시스템은 우리 공군도 최근 전력화했다. 이미지 속 장비들을 왼쪽부터 보면 (1)지상에 배치된 레이다(Radar)로 다가오는 위성의 대략적인 위치 등을 파악한다. (2)이어서 광학(Optic) 망원경을 해당 방향으로 돌려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비롯해 궤도정보를 탐색한다. (3)탐색된 위성을 향해 레이저(Laser)빔을 쏴 정밀감시해 해당 위성이 적대적 위성인지 등을 식별하고, 고장 났는지 정상 상태인지 등의 상황도 파악한다. (4)이런 가운데 지상의 전자신호수집 체계로 해당 위성의 전파신호 등을 탐지해 종합분석한다. /자료제공=미국 국립항공우주센터(NASIC)
항공우주기업 '스트라토런치'가 개발한 대형 항공기 모선(母船)이 탑재했던 우주로켓, 우주비행체 등을 공중에서 발사하는 모습. /사진제공=스트라토런치
스트라토런치의 항공기 모선이 약 3만5,00피트 이상 상승하면서 자함 형태의 극초음속 비행체들을 발사한 뒤 귀환하는 이미지/ 사진제공=스트라토런치
지난 2021년 9월 30일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진행된 '공군본부 우주센터' 현판식 모습/사진제공=공군
한국천문연구원 아울넷(OWL-NET)의 몽골관측소 전경/사진제공=천문연
천문연 아울넷(OWL-NET) 관측소의 설치국 현황. 공군이 올해 국내에서 실전배치한 EOSS도 앞으로 아울넷처럼 해외 주요 지역에 추가 배치돼야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전지구적 우주상황인식 역량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천문연
공군의 '에어포스퀀텀 5.0'구상 개념도. 우주분야로 국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비전이 반영돼 있다. 그러나 2050년대까지도 달 및 외우주 탐사용 우주자산을 보호하고, 우리의 전력을 투자하기위한 비전은 담겨 있지 않다. /자료제공=공군
공군 우주정보상황실 관계자들이 중국 ‘창정 5B' 로켓 잔해 추락에 대비해 美 우주사령부 연합우주작전센터와 공조 화상회의를 실시하는 모습/사진제공=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