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출’ 연장 종료 코 앞…“빚만 늘었는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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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서울 신촌의 한 음식점에 코로나19 영업시간 제한 해제까지 휴무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는 모습. 이날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1.25%로 올렸다. / 연합뉴스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대'에 소속된 자영업자들이 지난 2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손실보상 소급적용 등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 19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부채 리스크 점검회의'에서 만기 연장 등과 관련한 조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고 위원장은 당시 “만기 연장, 상환 유예 조치는 3월 말에 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면서도 “종료 시점까지 방역 상황, 금융권 건전성 모니터링 결과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