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석재 채취장 사망사고 작업자 2명 사인 '다발성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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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과 경찰이 31일 오전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채석장 붕괴·매몰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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