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사상 최대 1,025명...수도권 남은 중증병상 118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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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4일 오후 코로나19 치료 전담 병원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 도착한 환자를 옮기기 위해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 병원의 응급의료센터는 지난 주까지 일반 환자도 받아왔지만, 폭증하는 재택치료 코로나19 환자의 응급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의 결정으로 전담 응급의료센터로 전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