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직격탄 맞은 업종 늘어…내년 한계 상황 선제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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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전대규 부장판사가 30일 서울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성형주 기자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30일 전대규 부장판사가 서울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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