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항공부대 48년만에 '항공단'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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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항공단 창설. 마린온이 해병대항공단 계류장에 도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해병대
김태성(맨앞 왼쪽) 해병대사령관이 1일 경북 포항 해병대 항공단 기지에서 '항공단 창설식'을 열고 지은구 초대 항공단장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해병대
김성태(맨앞 왼쪽) 해병대 사령관이 1일 경북 포항 해병대 항공단기지에서 '해병대 항공단 창설식'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 해병대
KAI가 개발하는 해병대용 상륙공격헬기인 '마린온 무장형'이 해상에서 비행하는 상상도/사진제공=KAI
1일 해병대 항공단 창설식이 열린 경북 포항 해병대 항공단 기지에서 국산기동헬기 '마린온'조종사들이 경례하고 있다./사진제공=해병대
한국전쟁 당시 항공전력의 필요성을 절감한 한국 해병대는 독자적 항공부대 확보를 열망해왔다. 사진은 지난 1950년 9월 15일 개시된 인천상륙작전에 동원된 함정들이 해안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원본의 흑백사진을 서울경제신문이 컬러사진으로 변환했다. /국가보훈처
한미 해병대가 1일 '항공운용 멘토프로그램'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날 창설된 우리 해병대 항공단의 작전운용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