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가 임민욱-소리꾼 장영규,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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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2인전 '타이틀매치'에 신작 선보인 음악인 장영규(왼쪽)와 미술인 임민욱.
장영규의 사운드 설치작품 '추종자'는 판소리 전승과정을 카세트테이프로 녹음한 24채널 소리로 이뤄져 있다. 관객은 직접 헤드폰을 꽂고 골라 들을 수 있다.
장영규의 사운드 설치작품 '추종자'는 판소리 전승과정을 카세트테이프로 녹음한 24채널 소리로 이뤄져 있다. 관객은 직접 헤드폰을 꽂고 골라 들을 수 있다.
경주 포석정의 석축구조를 차용한 임민욱의 '두두물물'
임민욱과 장영규의 협업작품 '교대-이 세상 어딘가에'의 한 장면
공동작품 ‘교대’ 속에 등장하는 작가 임민욱(왼쪽)과 장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