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 맞으며 머리 숙였지만…넉 달 만에 ‘50m’ 멀어진 호남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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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을 찾아 사과문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 참배를 하러 왔다가 시위대에 가로 막혀 발길을 돌리고 있다. 윤 후보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우산을 쓰지 않아 상의가 모두 젖는 모습이 연출됐다./광주=김남균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방문을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막혀 참배단까지 가지 못한 채 도중에 멈춰 서 참배하고 있다./연합뉴스
두명의 시민들이 10일 ‘욕하지 맙시다’, ‘계란을 던지지 맙시다’, ‘자작극에 말려들지 맙시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5·18 민주묘지 참배를 반대하고 있다./광주=김남균 기자
10일 오후 광주 5·18 자유공원에서 광주 서구(을) 당원협의회의 당원들이 ‘호남의힘으로 정권교체’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광주=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