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의 아트레터]슈퍼컬렉터의 블록버스터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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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표현주의의 거장 줄리안 슈나벨이 빈센트 반고흐의 초상을 재해석한 작품이 뉴욕의 비영리 전시공간 '더 브랜트 파운데이션'에서 전시 중이다.
'세계 200대 컬렉터'로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피터 브랜트는 뉴욕에 비영리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자신의 막강하고 방대한 컬렉션을 블록버스터급 전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뉴욕의 '더 브랜트 파운데이션'이 거장 줄리안 슈나벨의 최근작들로 코로나19 이후 재개관전을 열고 있다.
뉴욕의 '더 브랜트 파운데이션'에서 한창인 줄리안 슈나벨의 개인전 전경. 유명 화가들의 초상화를 특유의 기법으로 재해석한 최근작들이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