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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건축문화대상-사회공공부문 대상] 제정구 커뮤니티센터](https://newsimg.sedaily.com/2021/10/25/22SVNA88KN_5.jpg)
제정구커뮤니티센터는 제정구 선생의 고향인 경남 고성군 대가면의 대가저수지 자락에 자리잡았다. 주위로 둘러싼 나무숲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차 울창해져 갈 것이다.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사회공공부문 대상] 제정구 커뮤니티센터](https://newsimg.sedaily.com/2021/10/25/22SVNA88KN_6.jpg)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사회공공부문 대상] 제정구 커뮤니티센터](https://newsimg.sedaily.com/2021/10/25/22SVNA88KN_7.jpg)
두 채의 건물 사이에는 중정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가운데에 마련된 가운데가 뚫린 정원에는 제 선생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다.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사회공공부문 대상] 제정구 커뮤니티센터](https://newsimg.sedaily.com/2021/10/25/22SVNA88KN_8.jpg)
검소한 외관과 마찬가지로 내부도 재료 본연의 모습 그대로 검박하게 설계됐다. 내부는 대부분 콘크리트 재료가 그대로 노출된 형태로 꾸며졌는데, 검소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준다.
제정구커뮤니티센터는 제정구 선생의 고향인 경남 고성군 대가면의 대가저수지 자락에 자리잡았다. 주위로 둘러싼 나무숲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차 울창해져 갈 것이다.
두 채의 건물 사이에는 중정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가운데에 마련된 가운데가 뚫린 정원에는 제 선생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다.
검소한 외관과 마찬가지로 내부도 재료 본연의 모습 그대로 검박하게 설계됐다. 내부는 대부분 콘크리트 재료가 그대로 노출된 형태로 꾸며졌는데, 검소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