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등 8명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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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달 27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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