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허락 없이 금메달 깨문 日 나고야 시장, 백신 2번 맞고도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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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허락 없이 금메달 깨문 日 나고야 시장, 백신 2번 맞고도 '돌파감염' 가와무라 다카시 일본 나고야 시장이 지난 4일 아이치현 나고야시청에서 고토 미우(오른쪽)가 도쿄올림픽 소프트볼에서 딴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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