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처럼 써 상상 못한 일…돈 받을 수 있을까” 눈물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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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플러스’ 본사에 13일 오후 환불을 요구하는 이용자들이 모여 있다. 머지플러스가 운영하는 머지포인트는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개 제휴 브랜드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플랫폼을 표방해 큰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에 13일 머지포인트를 홍보하는 광고판이 붙어 있다. /김태영 기자
네이버의 한 카페 게시글에 ‘머지포인트 결제 가능 가맹점 공유 행위’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달려 있다./네이버 카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