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팬데믹 낳은 '세계화'에 해결 열쇠도 있다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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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의 'SM뭄바이' 호가 수출화물을 싣고 부산신항을 출항하고 있다. 글로벌 교역의 증진은 세계화의 특징이자 순기능으로 꼽힌다. /사진 제공=SM상선
지난 1999년 미국 시애틀에서 세계무역기구(WTO) 정상회의가 열릴 당시 전 세계에서 모인 반세계화 시위대가 회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시 시위는 세계화의 부정적 유산이 부각된 첫 사례로 꼽힌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