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육지 끝자락서, 바다 건너 제주를 만나다
            
        
     
    
        
            이전
            다음
            
                        
                            
                                
                                    
                                        ![[休]육지 끝자락서, 바다 건너 제주를 만나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8/03/22Q1MG2QHM_28.jpg) 천관산 여름 산행의 묘미는 계곡이나 폭포가 아닌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풍광이다. 사진은 천관산 구룡봉 정상에 오른 한 등반객이 암각문을 살펴보는 모습이다.
                                    
                                    천관산 여름 산행의 묘미는 계곡이나 폭포가 아닌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풍광이다. 사진은 천관산 구룡봉 정상에 오른 한 등반객이 암각문을 살펴보는 모습이다.
                                 
                             
                         
                        
                            
                                
                                    
                                        ![[休]육지 끝자락서, 바다 건너 제주를 만나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8/03/22Q1MG2QHM_29.jpg) 가을 억새로 유명한 천관산은 여름이면 등반객이 크게 줄어 휴식기에 들어간다.
                                    
                                    가을 억새로 유명한 천관산은 여름이면 등반객이 크게 줄어 휴식기에 들어간다.
                                 
                             
                         
                        
                            
                                
                                    
                                        ![[休]육지 끝자락서, 바다 건너 제주를 만나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8/03/22Q1MG2QHM_30.jpg) 탑산사는 한국 불교 태동지인 천관산을 천 년 넘게 지키고 있는 대표 사찰이다.
                                    
                                    탑산사는 한국 불교 태동지인 천관산을 천 년 넘게 지키고 있는 대표 사찰이다.
                                 
                             
                         
                        
                            
                                
                                    
                                        ![[休]육지 끝자락서, 바다 건너 제주를 만나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8/03/22Q1MG2QHM_31.jpg) 마치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올라가는 듯한 천관산 구룡봉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관문. 한 등반객이 좁은 바위틈으로 난 길을 통과하고 있다.
                                    
                                    마치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올라가는 듯한 천관산 구룡봉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관문. 한 등반객이 좁은 바위틈으로 난 길을 통과하고 있다.
                                 
                             
                         
                        
                            
                                
                                    
                                        ![[休]육지 끝자락서, 바다 건너 제주를 만나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8/03/22Q1MG2QHM_32.jpg)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는 아육왕탑. 바람에 쓰러질 듯 위태롭지만 수천 년간 자리를 지키고 서 있다.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는 아육왕탑. 바람에 쓰러질 듯 위태롭지만 수천 년간 자리를 지키고 서 있다.
                                 
                             
                         
                        
                            
                                
                                    
                                        ![[休]육지 끝자락서, 바다 건너 제주를 만나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8/03/22Q1MG2QHM_33.jpg) 아홉 마리의 용이 놀다 갔다는 구룡봉 정산에는 평평한 바위 위에 크고 작은 물웅덩이가 나 있다. 일 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웅덩이에는 용 대신 개구리가 살고 있다.
                                    
                                    아홉 마리의 용이 놀다 갔다는 구룡봉 정산에는 평평한 바위 위에 크고 작은 물웅덩이가 나 있다. 일 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웅덩이에는 용 대신 개구리가 살고 있다.
                                 
                             
                         
                        
                            
                                
                                    
                                        ![[休]육지 끝자락서, 바다 건너 제주를 만나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8/03/22Q1MG2QHM_34.jpg) 아육왕탑 위에서는 장흥 회진면과 대덕읍 일대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아육왕탑 위에서는 장흥 회진면과 대덕읍 일대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休]육지 끝자락서, 바다 건너 제주를 만나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8/03/22Q1MG2QHM_35.jpg) 구룡봉에 오른 등반객들이 주변을 둘러보며 땀을 식히고 있다.
                                    
                                    구룡봉에 오른 등반객들이 주변을 둘러보며 땀을 식히고 있다.
                                 
                             
                         
                        
                            
                                
                                    
                                        ![[休]육지 끝자락서, 바다 건너 제주를 만나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8/03/22Q1MG2QHM_36.jpg)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는 억불산 기슭의 편백나무 숲속에 위치해 있다. 사진은 우드랜드 방문객들이 해먹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는 억불산 기슭의 편백나무 숲속에 위치해 있다. 사진은 우드랜드 방문객들이 해먹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