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못다 이룬 父의 꿈, 아들 쇼플리가 이뤘다[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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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잰더 쇼플리가 1일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파 퍼트를 넣어 우승을 결정짓고 있다. /가와고에=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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