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찾은 홍라희 전 관장 '고인 뜻 실현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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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왼쪽 세 번째) 삼성전자 회장과 배우자 홍라희(왼쪽 두 번째)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지난 2004년 리움 개관식에 참석해 버튼을 누르고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지난 2012년 6월 1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시상식에서 시상식을 마친 고(故) 이건희 (가운데)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왼쪽 첫 번째)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이호재 기자
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 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겸재 정선의 최고 걸작 ‘인왕제색도’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