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되찾는 인도 뉴델리…신규확진 89명 '작년 4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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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인근 구루그람(옛 구르가온)의 한 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지난달 초 41만 명을 넘어섰던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명대로 줄어들자 수도 뉴델리 등에서는 이날부터 식당, 쇼핑몰, 상점 등의 영업이 거의 정상화됐다. /AFP연합뉴스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로 봉쇄 조치를 완화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뉴델리 북부 재래시장인 사다르 바자르가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달 초 41만 명을 넘어섰던 인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명대로 줄어들자 수도 뉴델리 등에서는 이날부터 식당, 쇼핑몰, 상점 등의 영업이 거의 정상화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