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친구 휴대폰' 정상 작동…습득한 환경미화원, 개인사물함에 보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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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손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폰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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