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지침 '족쇄' 풀리는 현무 탄도탄...'저위력 핵무기' 버금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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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 탄도미사일이 지난 2017년 11월 29일 새벽 동해안에서 실시된 지·해·공 미사일 합동 정밀타격훈련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제공=ADD
우리나라가 미군의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을 넘겨 받아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최초의 국산 탄도미사일 '백곰'(현재 명칭 현무-1)의 모습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워싱턴=연합뉴스
현무2 미사일 발사 장면/사진제공=ADD
미국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트라이던트 II D5'가 지난 2018년 3월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운항 중인 'USS 네브라스카'를 통해 시험발사되고 있다. 이 미사일에는 저위력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사진출처=국방부 홈페이지
도산안창호함/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우리 군이 독자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지난해 발사한 통신위성 '아나시스2호'의 이미지. 록히드마틴으로부터 절충교역 대가로 받아 운용 중이다. 다만 우리 군은 아직 통신위성이 아닌 정찰위성을 독자적으로 갖추지 못했다. /국방TV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