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정황 의원 있어도 비공개...권익위, 與전수조사 결국 맹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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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4월 5일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을 공식 출범하고 사무실을 개소했다. /연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3일 서울경제가 요청한 ‘2018년 공공기관 해외출장 지원 실태 점검 결과 및 종합대책’ 자료의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했다. /사진제공=김인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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