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한국의 소프트뱅크·버크셔헤서웨이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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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성수동 신사옥에서 석종훈(왼쪽) 퓨처플레이 파트너와 류중희 대표가 새로운 사업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퓨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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