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폭탄'이라 불린 조선의 비밀병기 '비격진천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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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무렵에 발명된 조선식 시한폭탄인 '비격진천뢰'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삼학사 홍익한의 딸 남양 홍씨의 묘지명에는 병자호란 때 눈 앞에서 가족 모두를 잃고도 아버지를 기리며 꿋꿋이 살아간 무덤 주인의 삶이 기록돼 있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소설 '임진록'은 이순신,곽재우 등 전쟁 영웅의 활약에 약간씩 허구를 가미해 긴 전쟁으로 고통 겪은 백성들을 위로하며 전후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전한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