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포·높은 실업수당·보육 공백에…일자리 늘어도 구인난 시달리는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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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카운티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채용시 500달러의 보너스를 제공한다는 표지판을 걸어놨다. 구인난이 심각함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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