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살, 고졸로 이력서 고쳐 재취업에 성공…1년의 미화원 생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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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로 활동하다 희곡작가로 데뷔해 글을 써오다 돈을 벌기 위해 딱 일년만 미화원을 한 최성연 작가./사진=정혜선
최성연 작가의 <딱 일 년만 청소하겠습니다>는 미화원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이미지=위즈덤하우스
최성연 작가는 현재 요가 수련자로 요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앞으로 브런치에 중년의 성과 관련된 글을 쓸 예정이다./사진=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