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넘보는 푸틴, 30년 장기 집권 근거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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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모스크바 교외의 노보-오가료보 관저에서 화상으로 자국 내 백신 생산 확대와 관련한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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