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 재편 1년…매인지 비둘기인지 아직도 '깜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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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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