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0년 공백' 없었다…승리땐 '정권심판'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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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로 선출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미소지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권욱기자
야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로 선출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권욱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권욱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성동구 뚝섬로 경수초등학교 앞에서 '유치원 무상급식' 공약인 '엄마의 마음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합니다'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