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께 참회..” 20억치 판 기획부동산 직원의 고백 [기획부동산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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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근무한 기획부동산에서 판매한 토지가 위치한 지역. 북한강 오른쪽에 있는 토지로 보전관리지역, 준보전산지, 자연보전권역 등에 해당한다. 산 속에 있는 땅이어서 개발 가능성이 없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네이버지도
A씨가 근무한 기획부동산에서 판 토지. 하나의 토지를 분할한 뒤 각각을 지분으로 쪼개판 것으로 보인다. /A씨 제공
A씨가 근무한 기획부동산의 땅 매매 계약서. ‘개발이 진행될 경우 을은 협조해야 한다’는 취지의 조항이 눈에 띈다. 기획부동산들은 마치 개발을 책임지고 진행해줄 것처럼 보이려 이같은 조항을 넣는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A씨 제공
기획부동산 케이비경매 계열의 부천 소재 지점에서 올린 판매직원 모집 광고./출처=벼룩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