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이색 설 연휴…‘4인 차례·4인 성묘’ 진풍경도
이전
다음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역 역사 안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동헌기자
고향을 방문하는 한 가족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부산행 KTX에 탑승해 따로 떨어져 앉은 채 물건을 주고받고 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이번 설 연휴 귀성객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성형주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버스 탑승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덕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