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볼일> 우승자 윤영주, “내 나이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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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시니어모델은 TV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에서 쟁쟁한 5060 경쟁자를 체지고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사진=정혜선
중장년들은 자신의 일에 가장 큰 열정을 보이고 있었으며, 이 밖에 운동과 취미생활 등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중장년들이 이렇게 열심히 사는 이유는 자기실현과 즐거움을 추구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들이 끊임없이 도전하려는 이유는 여생을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서가 가장 큰 이유였다. 살아온 날 만큼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이 남은 100세 시대라 남은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는 게 중장년들의 생각이다.
윤영주 시니어모델이 패션쇼 런웨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윤영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