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팔려다 불발”…FBI, 펠로시 노트북 가져간 여성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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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의희 폭력 사건 직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책상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남긴 메모가 올려져 있다. 펠로시 의장은 사건 이틀 뒤인 8일 노트북 컴퓨터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의사당 폭력 사건 때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노트북 컴퓨터를 가져간 것으로 의심받는 라일리 준 윌리엄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