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 출범] 팬데믹·국론 분열 등 험로…美 국제적 위상 회복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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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10월 27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웜스프링스에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 이래 보지 못했던 미국 재건에 나설 것”이라고 연설하고 있다. 20일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그는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 회복 등 각종 난제에 직면해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 시간) 밤 워싱턴DC의 연방 의사당 건물이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미국인들을 상징하는 20만여 개의 깃발로 구성된 공공 미술 전시 ‘깃발의 장(Field of Flags)’의 불빛을 받아 빛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