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로펌 대표였던 ‘국회의원 박범계’…겸직금지 유예기간 넘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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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서초동 서울고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법무법인 명경의 법인등기부등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014년 9월4일 대표변호사에서 사임했다. 구성원 지위와 출자금 1,000만원은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조권형기자
법무법인 명경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대표변호사를 사임한 뒤인 2016년4월 홈페이지에 “본 법무법인의 본사 대표변호사(휴직 중) 박범계 국회의원께서 재선 당선되었습니다”라고 홍보 글을 올렸다./법무법인 명경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