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핵무력 팽창하는데 우리 軍은 헛발질...무용지물 경항모에 성능논란 상륙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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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19년 10월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며 방영한 방송화면./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합참이 도입키로 한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예상도. 수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정규 항모에 비해 운용할 수 있는 작전이 제힌돼 효용성이 의심받고 있다. 북한과 주변국의 대함탄도미사일 및 잠수함 위협에 대처할 호위세력을 갖추기도 쉽지 않다. /이미지제공=국방부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의 모습. 첨단 레이더를 갖춘 해상방공구축함이지만 정작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은 탑재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군 수송용으로 국내 제작된 마린온 헬기의 모습. 군 당국은 이를 무장형으로 개량해 해병대 상륙을 지원할 공격헬기로 도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경제DB
지난 2018년 7월 추락한 마린온의 잔해 모습. 당시 추락은 부품결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4세대 국산 탱크 ‘K-2 흑표’의 모습. 국산 파워팩 문제로 우여곡절을 겪은 것을 제외하면 세계적인 수준의 전차이지만 당초 기대했던 600여대에 못미치는 250여대 도입에 그칠 전망이다. /사진제공=현대로템